#1

전세계 24% 소비자, 전자상거래 결제에서 모바일 선호

전자상거래 결제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기는 모바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모바일은 개인정보 보호 문제가 커지고 있고 소비자가 5G의 이점에 대해 회의적이라는 단점도 있습니다. 전문가는 소비자의 모바일 기기 사용 시간이 더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제조사도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기대치를 높이고 혁신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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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체리피커 막고, 충성고객 잡자"…유통업계, 페이·유료회원 열풍

국내 유통업계에서 온·오프라인을 불문하고 경쟁이 심화하며 충성고객을 잡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간편결제 'OO페이'와 유료회원제 도입이 대표적이며 최근에는 '페이'와 유료회원제가 결합한 형태까지 나타났습니다. OO페이로 결제 단계를 간소화해 고객들의 이탈을 줄이고 플랫폼 록인(Lock-in) 효과를 노리며 신용카드 결제 시 카드사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고객 빅데이터를 수집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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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디어 시장 장악’… 유튜브의 3가지 성공비결

지난 2006년 구글에 인수된 후 급속도로 성장한 유튜브는 올해 초 이용자 수 19억명을 돌파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올해 안으로 20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이처럼 유튜브가 다른 OTT서비스를 제치고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편리성, 다양한 콘텐츠, 사용자 참여 유도 수익구조 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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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업 마케팅, 인스타그램으로 극대화시킬 수 있어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2500만 곳 이상의 기업이 인스타그램을 자사의 비즈니스에 활용, 2억 명이 넘는 사용자가 매일 하나 이상의 비즈니스 프로필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인스타그램 내 참여도 및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것을 의미하는데 전문가는 프로필, 타깃 고객과 콘텐츠 선호도 파악 등이 인스타그램 마케팅의 성공 전략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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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음원에 공들이는 게임사…"인지도 높이고 콘텐츠 저변확대"

한 때 단순 배경음에 머물렀던 음악에 공을 들이고 사내 직원과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문화의 장(場)으로 확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게임 음원 발매에도 적극적일뿐더러 인기 가수나 아이돌 그룹을 섭외해 게임 음악에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이용자 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든다는 점에서 이미지에도 긍정적이고 다양한 문화콘텐츠 융합의 방편으로 쓰일 수 있어 앞으로도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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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온라인 유통시장 1%에 다 걸었다…전쟁터 된 '새벽 배송'

1%의 새벽배송이 유통업계를 흔들고 있습니다. 꼬리가 개를 흔드는(왝더독, The tail wags the dog) 셈입니다. 증권시장에서는 선물이 현물 가격을 휘두를 때, 마케팅에서는 사은품이 본 상품 매출을 좌우할 때를 의미하며 한마디로 주객전도입니다. 전문가는 점점 더 많이 모이는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갈릴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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