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고 지출 ↑, 전통적인 미디어 시청자 ↓

2020년에는 전세계 광고 지출이 4.3% 증가하지만 인쇄매체와 TV 같은 기존 대중 매체 시청자는 1.6% 감소하여 해당 채널의 광고에서 부진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제니스는 보고서를 통해 전했습니다. 관계자는 “한 곳에서 잠재 고객을 찾을 수 있었던 시대는 오래전에 지났으며 소비자 여정의 적재적소에서 적절한 메시지를 전달해 정확히 맞는 고객에게 해당 메시지가 도달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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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밀레니얼 세대 윤리·경험적…친근하고 공감가는 콘텐츠 원한다”

‘이뉴스투데이 비전포럼 - 2020 밀레니얼 세대와 공감하라’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이해하고 그들과 공감하기 위해 기업들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사례가 소개됐습니다. 소비시장의 주요 계층으로 떠오른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친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즉각적인 재미를 추구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어필할 수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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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초특가 야놀자!부터 놀력까지 미친 기획력의 야놀자 마케팅팀이 전한 아이디어 비법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야놀자의 '초특가 정신' 캠페인 광고가 디지털 부문 대상을 수상 표현기법 특별상까지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야놀자 마케팅팀은 순식간에 광고업계 핫루키로 떠올랐는데 관계자는 호기심을 가지고 많은 것들을 관찰하면서 끊임없이 다양한 것들과 접목해보는 시도가 필요하며 우리가 왜 이걸 하려는지 본질에 집중해야 컨텍스트에 맞는 아이디어가 도출 가능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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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급성장하는 디지털 광고 시장, 전문 기업을 주목하라

국내 광고 시장의 전체적인 규모 성장에서 파생되는 광고 업체들의 수혜는 더 이상 의미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지금부터 광고 업종 시장을 전망하기 위해서는 광고 시장 내 파이가 점점 더 커지는 디지털 광고 분야에 집중해야 할 때이며 앞으로 디지털 광고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이는 키워드는 인플루언서·개인화·타기팅·디지털 매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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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튜브 콘텐츠 성공비결, 일관된 콘셉트와 포맷”

이뉴스투데이 비전 포럼 ‘2020 밀레니얼 세대와 공감하라’에서 더에스엠씨 그룹 대표는 ‘콘텐츠 마케팅 2020 : 유튜브 & 콘텐츠 커머스 방향성’에 대해 발표하며 유튜브 콘텐츠 제작 시 기업이 기억해야 할 부분에 대해 ‘일관된 콘셉’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소재 기반인지 펭수 같이 캐릭터 기반인지, 프로그램 기반인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야 한다”며 “중심소재의 일관된 콘셉과 포맷 설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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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빅데이터는 자산…명확한 방향성 가지는 것 중요”

‘2019 빅데이터 전략 세미나’에서 웨슬리퀘스트의 김정윤 이사는 빅데이터 프로젝트 수행 시 “많은 기업을 만나보면 일단 조직 내 정확히 쌓아놓은 데이터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목적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데이터부터 모아놨기 때문에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프로젝트를 통해 무엇을 얻고 싶은지 방향성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정보를 저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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