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지털 네이티브 'Z세대'에게 통하는 콘텐츠는?"…

제일기획의 디지털 마케팅 전문 자회사 펑타이 코리아의 최원준 지사장이 제일기획 본사에서 열린 '제일세미나' 무대에 올라 핵심 주력 소비자로 떠오른 Z세대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 그는 "Z세대는 디지털 활용부터 혁신, 이로 인한 변화까지 가장 먼저 경험하고 앞서가는 디지털 개척자(pioneer)일 수 밖에 없다"며 "Z세대라 불리는 그들을 통한 선행학습이 그들에게 통하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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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세대 디지털 마케팅 프런티어, 음성 및 이미지 검색

음성 및 이미지 검색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검색 방식이 달라진다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변화를 몰고 오는데 디지털 커머스 분야만 하더라도 제품 정보를 얻는 채널부터 상품 소비까지 쇼핑 경험 전반이 이전과는 달라집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디지털 커머스에 이미지와 음성 검색 기능을 추가하면 2021년까지 30%의 매출 증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전문가는 새로운 시장이 무르익기 전 바로 지금이 미래의 가능성을 현실화하는 최적의 시점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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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기의 페이스북…기로에 선 세계 최대 메신저의 꿈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야심차게 추진한 세계 최대 메신저 플랫폼의 꿈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최근 페이스북의 앱 통합 작업을 중단시키는 예비명령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관계자는 앱끼리 연동한다는 페이스북의 ‘상호운용성’ 정책에 미국 정부가 실제로 반대하는 명령을 내릴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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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인 '카톡·유튜브·네이버' 하며 하루 보낸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은 '카카오톡',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은 '유튜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하루 평균 3시간 48분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썼고, 총 스마트폰 사용기간 중 사용시간이 가장 긴 상위 8개 앱이 전체 사용시간의 3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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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업 광고도 게임에서…`모바일 마케팅` 열풍

기업들이 모바일게임 속에서 광고·홍보 활동을 펼치는 `게임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관련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춘 움직임인데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모바일게임을 통해 심폐소생술(CPR)을 배우도록 한 `백투라이프` 캠페인을 선보였고 안내 매뉴얼에 따라 CPR를 시행하면 캐릭터가 부활할 수 있도록 한 이 캠페인은 2주 동안 약 300만명에게 CPR 방법을 교육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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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전문가 15초 영상보고 공부하고 메신저로 질문까지"…소셜미디어된 에듀테크

에듀테크는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란 단어가 만난 단어로 정보기술(IT)와 교육의 결합을 의미합니다. 과거에는 단순한 영상이나 게임을 개발했지만 이제는 소셜미디어(SNS)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첨단 기술과 모바일 기반 에듀테크 플랫폼 덕분에 재밌고 효율적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지식 습득이 가능해 이를 찾는 사용자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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