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니콘이 되고 싶니”…배민이 말하는 성공 마케팅 비결

‘아윌비빽 2020’ 파이널 피칭데이 행사에서 ‘스타트업이 브랜딩하면 사치인가요’를 주제로 우아한형제들 장인성 상무는 스타트업을 위한 브랜딩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단순 소비자가 아닌 브랜드를 지지해주는 1명의 팬을 찾는 것이 브랜딩의 시작이자 핵심입니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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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좋은 브랜드, 좋은 광고주 되려면…”

‘아윌비빽 2020’ 파이널 피칭데이 행사에서 스타트업 마케팅 관련 컨퍼런스가 진행 됐습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가 성장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가장 주인공이어야 할 스타트업이 그만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서로를 돕고 서로에 투자하는 선순환이 계속돼야 우리 생태계가 발전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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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워크맨', 유튜브 채널 성장속도 전 세계 2위 오른 비결은

장성규가 출연하는 '워크맨'이 2019년 가장 성장한 유튜브 채널 세계 2위에 올랐습니다. 7개월 만에 구독자수 386만명을 기록 중인데 고동완 PD는 '워크맨'의 성공 비결로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한 용기"라고 말했습니다. 이 세대와 소통하려면 꼰대 마인드를 내려놓아야 가능하다"면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용기, '나만 맞는다'는 생각을 버릴 수 있는 용기, 선례가 없는 일에 도전할 수 있다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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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中틱톡 비켜!‘ 美의 역습…구글 ’1분 영상‘ 출시, ’6초 영상‘ 바이트도 인기

틱톡이 장악한 ‘숏 영상’ 시장에 구글이 발을 들였습니다. 구글은 자사 공식 블로그에 ‘에이리어120의 최근 실험’이라며 1분 동영상 플랫폼 ‘탠지(tangi)’를 소개했습니다. 탠지가 다루는 분야는 한 마디로 ‘하우투(how-to)’인데 자신만의 비법을 짧은 동영상으로 다른 이와 공유합니다.  ‘긴 영상’ 유튜브와 ‘숏 영상’ 틱톡으로 나뉜 영상 플랫폼 시장이 주제별로 세분화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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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베일벗는 신작들, 콘텐츠 선공개로 기대감↑

게임업계가 신작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각 게임사들은 연내 출시를 앞둔 신규 라인업의 콘텐츠 정보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나섰는데 관계자는 “티저사이트, 영상, 웹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작을 소개하는 것은 일종의 기대심리를 갖게 하는 요인”이라며 “제작 과정 일부를 콘텐츠로 풀어냄과 동시에 출시 전 유저 피드백도 받을 수 있어 마케팅 필수요소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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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밸런타인’ 대목인데…조용히 시작된 마케팅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비상으로 소비심리가 잔뜩 위축된 가운데 유통가에서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 마케팅이 조용히 시작됐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커머스와 패션·뷰티, 호텔업계는 밸런타인데이를 보름 앞두고 밸런타인데이 행사를 진행하는데 관계자는 “1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는 밸런타인데이 행사로 매출이 반짝 상승하는 시기”라며 “올해 역시 매출 증대는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예년 수준의 결과를 기대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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